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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2

연남동 발리문 - 발리 느낌 가득한 아시아음식점 데이트 맛집 다국적 음식이 가득한 연남동 이색적 매력이 가득한 가게가 많아서 눈이 즐거운 곳이 연남동인데 그중에서도 눈과 코, 입으로 발리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연남동 길가에 자리한 발리문은 여전히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30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 2층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웨이팅 줄이 계단으로 길게 늘어서있고 여름에는 덥다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입구를 들어서기 까지 30분이 걸렸으나 맛있기에 기다릴 가치가 있다 각종 방송이나 잡지에도 많이 소개됐던 곳이다 보니 해당 내용들이 벽에 잔뜩 붙어있다 가게가 넓지 않은 발리문은 이미 테이블에 손님이 가득 차 있고 빈 자리가 나기 무섭게 새로운 손님이 채워진다 발리를 연상시키는 내부 인테리어는 초록초록한 플랜테리어 덕분에 해외에 온 것 같은.. 2022. 7. 4.
연남동 - 브런치 맛집 머지다이닝, 데이트 하기 좋은 곳, 모임 장소 맛집이 많은 연남동 워낙 다양한 국적의 음식도 많고 맛있는 곳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브런치 맛집 머지다이닝은 꽤나 인상깊은 곳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플랜테리어에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지다이닝은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총괄쉐프 출신 쉐프가 요리하는 레스토랑으로 그 사실 만으로도 음식맛을 잔뜩 기대하게 만든다 나무를 연상시키는 우드와 초록초록한 플랜테리어 덕분에 따뜻하면서도 힐링되는 기분이라 브런치 먹는 시간이 즐겁다 오픈 주방이라 답답함 없이 넓어보이기도 하고 오픈주방이 주는 신뢰감 또한 갖고있다 인테리어가 모던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요리 레시피가 그려진 그림이 벽에 붙어있는 것이 너무도 잘 어울린다 테이블 세팅은 심플했고 깔끔했다 커트러리도 톤앤매너에 맞춰 준비되어 있었고 사용하기도 편했다 샐러.. 202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