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 빵도 맛있는 북카페 까페꼼마, 도서관 같은 카페, 비오는 날 가기 좋은 까페

연남동은 유독

월, 화에 쉬는 가게가 많고

아침 일찍 문 열지 않는 곳이 많은데

여기, 아침일찍 그것도 매일 문을 여는

카페가 있다

• 연남동 베이커리 카페 까페꼼마

외관이 인상적인 까페꼼마는

건물 하나 전체를 카페로 쓰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


예전에 홍대입구역 3번 출구쪽에 있던

까페꼼마, 빵꼼마가 사라지고

그걸 합친 형태로 까페꼼마 연남점이 생겼다

• 서울 연남동 베이커리까페 까페꼼마 내부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반층 더 올라오면 빵을 구매할 수 있는데

넓고 깔끔해서 좋다


카페꼼마 연남점은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북카페로 유명하다


그리고 카페 여기저기 진열된 책들이

마치 서점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 도서관 같은 북카페 카페꼼마 연남점

지하 1층은 좀 더 본격적으로

도서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천장까지 꽉 들어찬 책장과

그 책장을 가득 채운 책들


마요의 로망과 같은 이 곳은

조용하면서도

매력적이다

• 연남동 북카페 카페꼼마

반대편에는 이렇게 계단형식으로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대형카페에서 자주 보는 형식으로

공간활용도가 높음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가진다

• 비오는 날 가기 좋은 연남동 까페꼼마

유리창 앞에 긴 테이블이 놓여있고

밖을 볼 수 있는 2층 자리는 늘 만석으로

공부하거나 일 하는 사람들이 주로 앉는다


그들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책과 귀여운 스툴이 자리하고 있다

• 책읽기 좋은 베이커리 북카페 까페꼼마

3층도 조용하고 책장 가득 책이 있다

여기도 좀 더 도서관 같은 느낌인데

화장실이 3층에 있어

번거롭게 이동할 필요가 없다


까페꼼마 연남점에서는

진열된 책을 보는 건 무료고

구매도 가능하다

• 갤러리같은 까페꼼마 내부

4층은 조금은 갤러리 같은 느낌의 공간으로

조용히 뭔가를 하기에도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다


카페꼼마 연남점은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4층까지 걸어올라가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는

성인 4명이 들어가면 꽉 찬다

• 서울 연남동 대형카페 카페꼼마

눈이 가는 어디든 책이 있고

손이 닿는 곳에 책이 있다



책 읽기도 좋지만

일을 하거나

뭔가에 집중 하기에도

좋은 조용한 북카페다

• 연남동 카페꼼마 버터스카치 크림라떼

버터스카치 크림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해서

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책 한 권 들고

버터스카치 크림라떼 한 잔

마시고 있으니

시간이 훌쩍 간다


비 오는 날은 2층 유리창 앞에 앉아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사색하기에도 책을 읽기에도

일을 하기에도 좋다


다른 공간에서는

비오는 사실 조차 잃어버릴만큼

조용하게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언제 가도 그자리에서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기다려줄 것 같은

카페꼼마


핸드폰 내려놓고

책 한 권 들어보는 건 어떨까?


까페꼼마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17-8
영업시간- 09: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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