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Root - 편안하고 조용한 혼자 가기도 좋은 루트 커피 바

연남동을 걷다보면

외관만 보고 궁금증이 생기는 곳이 있는데

Root Coffee Bar 또한 그런 곳이다

· 연남동 카페 Root Coffee Bar

흰색 벽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우드톤 감성에

무심한 듯 세워놓은 자전거까지


어쩐지 동양적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외관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 연남동 카페 루트커피 메뉴

원두 선택이 가능한 필터커피를

시그니처로 내세우고 있는

루트커피


메뉴판에 디저트 페어링 안내까지

적혀있을만큼

손님을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보여서

어쩐지 기분이 좋아진다

· 동양감성 가득한 연남동 카페 루트 커피

적절한 공간분리와

벽에 붙어있는 사진들 덕분에

실내임에도 답답함이 없고


조명 덕분에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한 껏 강조된다

· 인테리어가 예쁜 연남동 카페 루트 커피

소품들이 제법 놓여있으나

산만한 없이 아기자기함이

먼저 느껴지는 걸 보면

주인의 센스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루트 커피 바

실내에는 커다란 창이 있는데

창밖에 푸릇한 조화 대나무를 둬서

삭막한 벽을 꾸며줌과 동시에

힐링되는 뷰와 동양미를 느낄 수 있다

· 연남동 카페 추천 루트 커피

연남동이 아닌 다른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루트 커피 바


창문 앞 테이블에

커피와 디저트가 놓이니

동양미에 유럽감성까지 더해진다

· 연남동 루트 커피 아인슈페너 & 발로나 티라미수

아인슈페너와 발로나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아인슈페너에는

Root 로고가 시나몬으로

데코되어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 연남동 루트커피 아인슈페너

루트커피의 아인슈페너는

시나몬 가루로 데코된

Root 로고 덕분인지


컵에 입술이 닿자마자

시나몬 향이 코끝을 먼저 자극한다


코끝을 자극한 시나몬이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입안으로 들어가

달달함과 커피의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 연남동 발로나 티라미수

발로나 티라미수는

부드럽고 진한 코코아 파우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메뉴판에는 필터커피와

발로나 티라미수가 페어링 되어 있었는데

달콤한 커피와 함께 먹어도

충분히 괜찮았다

· 일본감성 물씬 나는 연남동 카페 루트 커피 바

어쩐지 일본 다다미방이 떠오르는  

동양적 인테리어는

이 곳이 연남동이 아닌

일본의 한 카페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 사진 찍기 좋은 연남동 카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고양이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은은한 조명 덕분에

소품들의 멋을 한껏 살려주는 것 같다

· 연남동 조용한 카페 루트 커피 바

커피 바 답게

카운터 앞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설치되어 있다

오롯이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바에 앉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무릎담요도 준비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다

· 연남동 원두 판매 카페

루트 커피 바는

원두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고

원두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어쩐지 사장님이 커피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 유럽 감성 카페 루트 커피 바

동양적 감성에 유럽 감성까지 더한 것 같은

루트 커피 바


조용히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기도 좋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수다떨기에도 좋은

차분한 곳


걷다가 걸음을 멈추게하는

매력적인 외관만큼 내부도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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